첫만남 바우처 꾸러미 지원금 200만원 대상 신청방법 2022년💰

첫만남 바우처 대상
첫만남 꾸러미 신청방법
첫만남 이용권 온라인 신청

올해부터 2022년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첫만남 바우처 카드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정부의 저출산 대책으로 1월 5일부터 첫만남 바우처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었는데요. 첫만남 이용권과 영아수당을 합쳐서 첫만남 꾸러미라는 이름으로 영아 시기 양육에 경제적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200만 원이 지급되는 첫만남 바우처 이용권 대상과 신청방법, 지급시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만남 바우처 꾸러미 대상 신청방법 목차

  1. 첫만남 바우처 꾸러미 대상 및 사용기간
  2. 첫만남 바우처 신청방법
  3. 첫만남 바우처 이용권 지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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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만남 바우처 꾸러미 대상 및 사용기간

첫만남 바우처(카드 적립금)은 2022년에 출생한 모든 아이들에게 200만 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해서 영아 시기의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정부가 덜어주는 정책입니다.

⭐ 첫만남 꾸러미는 출생 시 200만 원의 카드적립금을 지원하는 첫만남 이용권과 매월 30만 원을 0세에서 1세까지 지급하는 영아수당을 합한 것을 말합니다.

첫만남 바우처 지급대상은 2022년에 태어난 아동으로 첫째나 둘째 등 출생순위와는 상관없이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만남 바우처 이용권 대상

 

  • 2022. 1. 1일 이후 출생하고 출생신고되어서 주민번호를 받은 영아
  • 대한민국 국적보유자 (복수국적자 및 난민인정자 포함)
    •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라도, 출생아가 한국 국적이면 요건 충족
      단, 난민인정신청에 대한 심사 진행 중인 경우는 제외
  • 주민등록번호(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 포함)가 부여된 영유아
    •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란 주민등록 불명자이지만 의료급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에 대해서 시군구청장이 개인을 식별하기 위해 부여한 번호입니다.


✅ 첫만남 바우처 사용기간

첫만남 바우처 이용권은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유흥·사행 업종, 레저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첫만남 바우처 신청방법

첫만남 바우처의 신청기간은 없지만 사용기간이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아이의 첫 돌 전 날까지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빨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과 주민센터 방문 신청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온라인신청이 가능: 신청인과 대상자가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구
  •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  조부모와 손주로 이루어진 조손세대인 경우 및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가족관계 확인이 필요한 경우

 

 

✅ 첫만남 바우처 온라인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bokjiro.go.kr), 정부24 (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복지로 바로가기

 

👉정부24 바로가기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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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 메뉴를 선택하고 복지급여 신청을 클릭합니다. 간편인증이나 공인인증서 인증으로 로그인 합니다.

 

간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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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코너의 첫만남 이용권(바우처) 신청하기를 선택하고 밑으로 스크롤해서 저장 후 다음 단계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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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활용에 동의를 하면 신청화면이 나오는데요. 필요한 정보 입력을 하면서 차례로 단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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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인/대상자 확인
  • 신청서 작성
  • 구비서류작성 및 첨부
  • 신청완료

마지막 단계인 신청완료까지 진행해야 서비스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서가 제출되면 SMS나 이메일로 온라인신청 ID가 전송됩니다.

이후 신청이 접수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서비스에 대한 조사 및 심사를 진행합니다. 대상자 확정이 결정되면 첫만남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주민센터에 이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첫만남 바우처 주민센터 방문 신청방법

첫만남 바우처 방문 신청은 보호자나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합니다. 방문할 때 가지고 가야 하는 기본 구비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2.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3.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4. 주민등록증, 여권, 자동차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

 

특수한 경우에 아래의 추가제출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시설보호아동 여부 확인에 필요한 서류 : 시설입소 증명서, 디딤씨앗 통장 사본 등
  2. 보호자 여부 확인 등에 필요한 서류: 기본증명서(상세본), 법원판결문·결정문(이혼,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등
  3. 복수국적자 또는 국외출생자인 경우
    -복수국적자의 경우, 기본증명서 상세, 가족관계증명서 사본 각1부, 외국여권(외국여권소지자) 사본1부, 국내여권 사본1부(국내여권소지자)
    -복수국적자가 아닌 국외출생자의 경우, 국내여권 사본 1부
  4. 난민인정자: 아동의 난민인정 증명서, 단, 아동의 난민인정 증명서가 없는 경우 이에 갈음할 수 있는 서류(난민여행증명서 등)
  5. 미혼부 자녀(아동)로 법원 등을 통해 출생신고 절차가 진행 중에 있는 경우
    -유전자 검사결과
    -친생자 출생신고를 위한 확인 신청서 및 법원접수증(또는 사건번호 등 법원이 접수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6.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로 신청시,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자료

 

3. 첫만남 바우처 이용권 지급시기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 4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 2022년 4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의 사용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 적용됩니다. 

2022년 1월에서 3월에 태어난 아동들은 4월 이전에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예외적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입니다.

첫만남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부득이한 경우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바우처 신청 시 등록한 1개 카드사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포인트)을 지급하며 임신·출산 진료비 수급 등을 위해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존 카드에 지급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 바우처 관련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한국사회보장정보원: 1566-3232 (단축번호 4번)

국민행복카드 발급 및 결제 문의

BC카드 : 콜센터(1899-4651) 또는 각 국민행복카드 발급 은행 콜센터

삼성카드: (카드)1566-3336/(민원)1588-8700

롯데카드: (카드)1899-4282/(민원)1588-8100

 

영아수당 30만원 지급대상과 신청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영아수당 30만원 바로가기

 

만8세까지 월 1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아동수당 신청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아동수당 신청 바로가기

 


 

지금까지 첫만남 바우처 이용권, 첫만남 꾸러미 대상과 신청방법, 지급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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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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