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가능점수
신용점수 1000점 900점
800점 700점 600점
신용점수는 돈을 빌려서 나중에 얼마나 빨리 많이 갚을 수 있는가에 따라 매겨지는 점수입니다. 과거에 대출 기간 혹은 전체 대출 금액, 부채가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신용점수 1000점 900점 800점 700점 600점 500점 등의 평가 기준과 신용카드 발급가능점수 등 신용점수 사용 범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신용점수 평가 요소 1000점 900점 800점 700점 600점 5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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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신용점수 평가 결정, 신용평점의 결정은 개인 신용평가 회사(CB, Credit Bureau)에서 합니다. 대표적으로 나이스 지키미(NICE)와 올크레딧(KCB 코리아 크레딧 뷰로)의 두 회사의 신용점수 기준을 주로 사용합니다.
개인신용평가회사에서 신용점수를 600점 700점 800점 900점 1000점으로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재산이 많고 연봉이 높다고 신용점수가 높을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서 신용점수는 낮을 수도 있는데요. 왜냐하면 소득, 재산이나 직장 등의 정보는 신용점수 평가에 활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 신용평점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개인의 신용점수 평가 요소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 대출 상환 이력
- 부채 규모
- 신용 거래 기간
- 신용 거래 패턴
즉 개인이 돈을 얼마만큼 빌려서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쓰고 있는지, 얼마나 빨리 갚고 있는지, 신용카드 한도는 얼마며 주로 어떤 패턴으로 쓰는지 등을 신용점수 평가 기준으로 보게 됩니다. 신용점수 평가 요소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신용점수 평가요소 및 비중 나이스 NICE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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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신용점수 평가 요소 1. 대출 상환 이력
돈을 빌렸다가 갚지 못해서 현재 연체 중이거나 과거에 채무를 상환한 이력에 대해서 신용점수를 평가하게 됩니다. 단기연체의 기준은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5 영업일 동안 연체한 것이며, 장기연체는 작은 금액이라도 90일 이상 연체한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아파트 관리비, 전기료, 수도료 등의 공과금, 통신 요금 등의 작은 금액이라도 90일 이상 연체되지 않도록 통장 잔고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일시적 소액 연체는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습니다
✅ 개인 신용점수 평가 요소 2. 부채 규모 및 수준
대출이나 보증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에 따라 신용점수가 1000점 900점 800점 700점 600점 500점으로 달라집니다.
대출이나 보증은 잠재적으로 신용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돈을 갚는다면 신용점수가 올라갑니다.
✅ 개인 신용점수 평가 요소 3. 신용거래 기간
신용거래 기간은 시간이 길수록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대출을 하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것과 같은 신용거래 이력은 기간이 지날수록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긍정적 요소입니다.
대출, 보증, 신용카드 등의 실적이 전혀 없다면 신용을 평가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좋은 신용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연체하지 않고 꾸준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1 금융권과의 거래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 제 2 금융권인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의 대출,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카드론) 등의 고금리 대출은 상환 이후에도 신용점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만일 이런 대출이 있다면 금리가 높은 대출부터 갚는 것이 신용점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고금리 대출을 갚은 이후 연체 없이 신용 거래를 하면 신용점수가 오를 수 있지만, 대출 이전의 신용점수를 회복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 개인 신용점수 평가 요소 4. 신용 거래 형태
연체 없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사용은 신용점수를 500점이나 600점에서 700점 800점 900점 1000점으로 올릴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참고로 신용카드 발급 갯수와 신용점수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신용카드가 몇 장이냐 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습관적으로 과다하게 신용카드 할부를 이용하는 것은 갚아야 할 채무 수준을 일정기간 높게 유지하는 것으로 일시불보다 신용점수에 부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론, 현금서비스를 과다 사용하면 신용점수가 하락합니다. 또한 매달 신용카드 한도에 거의 맞춰서 사용하게 되면 재정적 여력이 없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꾸준히 이용한 체크카드 이용실적 역시 신용점수에 반영됩니다. 하지만 최근 6개월 내 현금서비스 이용 이력이 있다면 체크카드 사용내역이 신용점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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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증빙 및 비금융거래 성실납부실적
소득금액 증명 제출을 하거나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국민연금 등을 성실하게 납부한 내역을 제출하면 신용점수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세, 지방세, 관세, 각종 과태료 등을 연체할 경우 상환하더라도 3년간 신용점수 하락에 영향이 있습니다.
비금융거래 성실납부 실적은 아래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공과금 납부 내역 제출 바로가기 ▶
2. 대출 연체로 신용점수 1000점 900점 800점 700점 600점 하락
연체 정보 이력 기간은?
대출이 100만 원 이상 3개월 이상 연체되었을 때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돈을 갚은 다음에도 5년 동안은 기록에 남습니다.
즉 장기연체(3개월 이상)의 경우 상환 후 최장 5년 동안 신용점수에 영향이 있습니다.
일부 장기연체정보, 세금 체납 정보, CB 연체정보 등은 활용기간이 3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 평가 요인이 줄어 신용점수는 높아집니다. 하지만 이때 추가 연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연체의 기간이 길수록, 금액이 클수록, 횟수가 많을수록 신용점수가 1000점 900점 800점 700점 600점 500점으로 하락합니다.
🔷 참고
연체정보에서 10만 원 미만 또는 연체기간 5 영업일 미만의 정보는 개인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파산으로 인한 면책이나 개인회생 정보는 등록 후 5년간 신용점수에 영향이 있으며, 기록이 삭제되면 활용되지 않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조정정보 역시 2년간 신용점수에 활용하며, 기록 삭제 즉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 신용점수 활용 범위 신용카드 발급 가능 점수
제 1 금융권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신용점수(등급)가 높을수록 더 높은 한도와 낮은 이자로 계약할 수 있습니다.
예전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올크레딧 KCB 530점∼629점, 나이스 NICE 600점∼664점) 개인은 사실상 제1 금융권 대출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신용점수가 700점 600점 정도로 낮다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서민금융상품 이용 가능 신용점수는 나이스 NICE 지키미 744점 이하, 올크레딧(KCB) 700점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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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발급가능점수는 나이스 NICE 지키미 680점 이상, 올크레딧(KCB) 576점 이상입니다.
⭐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 토스 신용점수 무료조회는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신용등급 무료조회 신용점수 조회 방법 나이스 올크레딧 토스
⭐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신용점수 1000점 900점 800점 700점 600점 500점 등의 평가 기준과 신용카드 발급가능점수 등 신용점수 활용범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